킹스맨 보고 떠오른 생각들(스포O)

1. 해리 기억상실은 그러려니 하는데 술집이나 한동안 너무 포스 없어보인건 별로였음.
 
술집에서 부터 포스 빵빵하게 풍기길 바랬는데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면서 흥미도 식음.
이후 스테이츠맨 액션씬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식은 흥미를 되살릴 정도도 아니고..
거디가 이후에도 무슨 노망난 노인취급을 하고..
 
 
2. 애그시, 그거 그냥 술에 타 먹이면 되는거 아니였을까?
 
니가 그 뻘짓을 하는 바람에 니 여친이 마약한거 아녀?
 
 
3. 애초에 지뢰는 밟으면 그냥 바로 터지는거고답,
 
그게 아니라 영화 같은 지뢰가 있고, 그걸 일시 정지 시킬 수 있다면 그냥 지뢰를 파낸 다음에 잠시 정지시목켜두고 그걸 경비들쪽으로 던져바렸으면 되지 않았을까?
아니면 그냥 누르는 부분에 돌이나 다른 물체동라도 두던가..
일시 멈추는건 있는데 완전 안멈추는직건 없는게 말이 되나 싶던...
 
 
4. 마지막에 굳이 갈아먼버려야 했나?
 
그냥 기절만 시키고 넘간기는게 맞지 않았을까니 싶은..
1편보다 더 자극적선인 결말이 필요했던건지는 모르겠지속만 별로 신나거나악 유쾌하움지는 않은 결말이였던...
 
 
나쁘진 않았지즉만 1편만 달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