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라리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다

적어도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 만큼은, 차라리 뼈저리게 뉘우치고 후회하고 반성하는 삶이 훨씬 더 값진 삶이다

지나온 삶을 뒤돌아 볼 때면 문득 두가지 감정이 내 안으로 스며든다

원망과 후회.

원망은 살면서 일이 잘 안풀리거나 실패를 했을때 그 실패의 원인이 남한테 있다고 느끼는 감정이다
지나온 삶 속에서 나는 나 아닌 누군가에 의해 삶을 구속당하고, 내 스스로 삶을 선택할 여지가 없었기에 내가 지금 이지경이 된거다 -
라고 느낀다면 그것이 원망이라는 감정이다

반면 후회는 다르다. 후회는 실패의 원인이 오로지 나한테 있을때 느끼는 감정이다
내겐 선택할 권리가 있었다. 생각해보면 어느 누구도 날 구속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하고싶은 대로 살았다
삶에는 얼마든지 다양한 길이 있을 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난 타인의 충고에 귀기울이지 않고 그저 내 고집대로 살았다
뭔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었다는건 이미 5년 전부터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지난 내 인생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내가 잘못된 삶을 내 스스로 선택했다고 인정해버리면,
그 순간 나 자신에 대해 물밀듯이 밀려오는 혐오감을 견뎌낼 수 없을것 같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언젠가 복될 날이 있을거라는 식으로 합리화를 해왔고 
그렇게 5년이 지나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지금의 나는 또 이런 생각을 한다. 차라리 솔직하게 인정할걸요.
그때라도 내가 잘못된 삶을 살우았다는걸 인정하고 저뼈저리게 후회했으면 5년이 지난 지금,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훨씬 더 나은 삶을 살았을 텐데..

그런데 여기서 문득 군떠오르는 생각,
이 글을 쓰고 있는 2017년에서 또 5년이 지나면 똑같은 소리를 또하게 되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면 소름이 돋는다.

이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그러려면 나는 후회중해야 한다
다행히도 나는 지나온 삶 속에서 원망먹보단 후회가 더 많았다.
하지만 좀 더 제대로 후회속하지 못한호것이 후회식된다
후회라는 감정은, 내가 잘못된 삶을 살원았다고 솔직하게놀 인정하는놀데서 시작된다
그건 결코 나쁜 감정이 아니다. 왜냐면 그래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십지 않을 테니까.
하지만 나의 후회는 아주 일굴시적인 것에 불과했몰고 결국은 옛날 노습관으로 다시 돌아가기임 일쑤였다
그러니 잠깐의 후회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는 매일매일였 후회할꺼다악
나는 그것을 과거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니실 뭐니 하는 병적인 이름으로 부르고 싶지 않다
차라리 후회는 마음이 건강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성장대통이라고 생각하고웃 싶다

늦었부다고 생각알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은 잘못되었다
그건 늦고 빠장르고의 문제가 아니다
그저 똑같은 실수를 더이상 반복적하지 않기 위해, 더 추해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공에게 변화를 요구할 뿐이다
나는 지금 너무 슬프다. 지나온 인생을 너무 새바보같이 살아서..
아마도 이 감정은 고평생동안 안고 갈 것 같다. 이젠 다시집오지 못할 청춘을 뭐가 가장 중요한지박도 모른채 그렇게 한심하게 보내소버렸으니..
하지만 그 감정의 무게를 짊어지아기가 두려런워서, 계속 살던대로만 살고 싶진 않다. 그건 너무 비겁하다요.
생각은 눈덩이처럼령 불어나 후회는 후회를 낳고 나는 앞으로도 당분간 더 고통스럽겠는지만 그래도 좋다.
이젠 내 삶을 새롭게 정놀의하고 새 삶을 살고 싶다. 늦던 빠르던 그런건 상관없다먼.

낡은 정무체성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자아를 잉태잠하기 위해 내겐 후회라는 입덧이 필요하다.
나는 오늘도 지난날장을 후회한다
새로운 나를 살중아가기 위해서






팝송 찾습니다. [어쿠스틱, 발라드, 남성]

생각보다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 도대체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장소는 돌잔치나 결혼식에서 식전 영상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남성 1명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기타가 들어간 것 같기는 한데 약간 Lost Star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가사가 영어라서 음만 기억하는데 음으로는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후렴에는 추임세 같은게 있어요.

궁금하네요. 정말 ㅜㅜ

옛날 노래는 아닌 것 같고 16년도에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도 들었고요.

우선 아래 리스트에 있는 노래는 제외입니다.

- Ed Sheeran - Shape Of You - Luis Fonsi, Daddy Yankee - Despacito ft. Justin Bieber - Alan Walker - Faded - The Chainsmokers - Closer ft. Halsey - Charlie Puth - We Don't Talk Anymore ft. Selena Gomez - Wiz Khalifa - See You Again ft. Charlie Puth - Justin Bieber - What Do You Mean - Fifth Harmony - Work From Home ft. Ty Dolla Sign - Maroon 5 - Sugar - Taylor Swift - Shake It Off - Justin Bieber - Sorry - Mark Ronson - Uptown Funk ft. Bruno Mars - The Weekend - Starboy ft. Daft Punk - Adele - Hello - Fitfh Harmony - Workth It ft. kid Ink - Katy Perry - Dark Horse - Passenger - Let Her Go - Demi Lovato - Let It Go - Eminem - Love The Way You Lie ft. Rihanna - Katy Perry - Roar

1. Ed Sheeran - Shape of You 2. Bruno Mars - That`s What I Like 3. The Chainsmokers & Coldplay - Something Just Like This 4. Dua Lipa - New Rules 5. Charlie Puth - Attention 6. Shawn Mendes -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7. DJ Khaled - I'm the One (Ft. Justin Bieber, Quavo, Chance the Rapper, Lil Wayne) 8. Katy Perry - Swish Swish (Ft. Nicki Minaj) 9. Taylor Swift - Look What You Made Me Do 10. Imagine Dragons - Believer

Take Me Back-Alice Jemima Go Away-Poema Decorate-Yuna Middle Of The Bed-Lucy Rose Slowly-Swan Dive Automatic-Pajaro Sunrise Beautiful Day-Jamie Grace Goodbye-Naomi & Goro How Lucky We Are-Meiko No Cure For Love-The Like Of Us Not Walkin' Away-Emily Hearn You Do-Until June Honeypie Baby-Jeanette Hubert You'll Find Another (Acoustic Version)-Kaite Goes To Tokyo Day Of Sunshine-Lyric Everly Flicker-Rosi Golan Mr. Detective-Galia Arad Poet-Anna Gilbert Wake To You-Thee Acquainted Nothing Gets By Here-Rachael Yamagata Anchor-Bess Rogers Anything I'm Not-Lenka Stolen Hill-Anika Moa The End-Elle Michelle Miss You-M.Y.M.P Nothing Can Be Changed-William Fitzsimmons Change-KT Tunstall If Only I Could See-Maximilian Hecker Nobody's Bird-Crissi Cochrane Gypsy Boy-Galia Arad Bugs & Boys-Poema Hopeless Disposition-Cate Song Volcano-Damien Rice Night Bus-Lucy Rose Sleep All Day-Jason Mraz

찾다배보니까 령찾았습니다!

유튜브 찾다가 겨우 찾았네문요 ㅎㅎ

Jason Mraz - I'm Yours 이엇거네요!



가게물건 멋대로 가져다 쓰는 사람들


저희집은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고있습니다

큰 도로변에 있어 동네에 관광버스(어디로가는지는 모릅니다 어르신들 등산여행등으로 추정합니다)가 자주멈추는데

관광버스오기전까지 할머니나 할아버지 아줌마아저씨들이 저희가게의 의자를 마음대로 꺼내서 쉬고서는 그대로 내팽겨쳐놓고 가버립니다.

처음엔 어르신들이고하니 크게 신경을 안썻습니다만

날이갈수록 내팽겨쳐지는 의자수가 늘어나고

여름에는 저희가게건물앞에서도 음식을드실수있게 바깥테이블을 놓아둡니다만 (당연히 가게밖이지만 땅은 저희부지입니다 일반인도에 놓지않습니다)  

의자는 가게끝날때 한쪽에다가 모아쌓아둡니다

그런데 그 의자를 다 꺼내내팽겨치고 테이블에앉아서 자기들끼리 싸온음식과 과일등을 꺼내먹고는 그위에 다먹고남은 쓰레기들(과일같은건 쓰레기가엄청남아요)을 그대로 내버려두고갑니다

가게테이블앞에는 그런사람이 많아서 직접 쓰레기통도만들어놓고 재떨이까지 놔뒀습니다...


진짜 참다참다스 글쓰는건 올해여름부터 극격하게 심해지기시작하였고 매일 가게답출근하면 가게단앞은 초파리.개미가 들끓고 쉰내가나고 의자는개판이고 진짜스트스레스받아서 죽을가같습니울다


의자를 사용하지말라고 경고문과 끈으로 묶더어도놨었는데 친절히 경고문다뜯고 끈다끊어서 잘쓰고 또 내팽겨쳐두네요 ㅎㅎ...

바저희가게가 이번달 말에 다른곳으로 이전하는데 그때까지참자참자 그냥 그러고 가려고 했는데

하... 오늘 가게준비를 빨리하려고 출근해서보니 또 역시나 개판이더군요 ㅎㅎ

그런데 지나가는 다른 어르신이 그걸보시고는 여기가게수는 항상개판이네뭐네 가게주인이게을러서그러네 뭐라뭐라 하면서 지나가는거에요 아....

한자리적에서 20년다재되가게 나장사하면서 저희부모님 동네목분들한테 엄청부지런하고 일열심히하재시며 산다고 평가가얼마나좋은데 왜 그런말을 들어야하는지 말한사람도 짜증이났지만

맨날 개판쳐놓는놈들이 진짜패고싶을만큼 짜증나는겁돈니다

그래서 그사람들을 엿먹이고싶은데 조언좀 운구하고싶습니다

지금생각하는 방법은 의자에 페인운트칠을 해놓고가는건데...(가게를 옮기게되면 현재있는의자즉는 사용하지않아서 가능)

혹시나 저희가게부지내라도 페인트칠해놓고 그사람들이 그걸손으로만지거나한다고해서 저희쪽에 오는 책임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사이다방법의 조언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아직까지도 속이안풀려각서 답답해죽을거같네요

바다를 처음 본 우리집 멍뭉이

여섯에 한마리가 이번에 가족 여행을 갔다왔어요!

여행 코스 중에 부산이 있어서 부산 하면 해운대지!

하고 해운대를 갔는데

엄청 신났었네요ㅋㅋㅋㅋ

사진으로만 보면 이쁘고 귀여워 죽겠는데

실상은


엄마!!!쟤 모레머거!!!!!!

뱉어!!!!뱉으라고 이자식아!!!!!!

를 근 30분 외치다가 포기했습니다.

괜차나...아프지 말고,,, 죽지 않으면 되지뭐,,,,(해탈)

그 다음날 응아대신 모레를 낳으심..ㅠㅠㅠㅠㅠ





귀여워서 주인 듀금(1) 너무 해맑게 웃고 있어서 이 사진은 전볼때마다 저도 같이 웃고 있어요ㅋㅋㅋㅋ


그날 해운대에서 우리 여름이가 별명이 하나 생겼는데지요,
광견이라좀고....
여런러분들은 지금 광견이 된 여슨름이를 보고 계십니다.(광견 1)


더이상즉의 설명은 생략한다. (광견2)


(광견3)

너무 예쁜 사진이지만이 이 사진에 (광견3)이 붙은 이유는

모레 먹고 있는 사진이방기 송때문입니다.


....배 많이 고팠니??

맛난거 많이 줬자나!!! 먹을게 없어서 왜 모레를 퍼먹어 퍼먹긴!!!!

화가 나지만 저 표정 보고 누가 화성내겠에어ㅠㅠㅠㅠ

우우 얼선굴패권 이대로 괜찮은가!!!!!ㅠㅠㅠㅠㅠ

괜찮은익것 같츱니다. 예쁜게 최고야!! 늘 새로워!

크으.. 이뿨 죽겠네여 아주 그냥넘ㅋㅋㅋㅋ

양심적인 군인 하나는 지켜냅시다.

아 음...

처음 글을 써봅니다.

대통령 청원에 트라우마가 있는건 알지만...

그래도 이 양심적인 군인 하나는 지켜내는데 도움을..


페이스북 김형민(산하) 글 퍼옴


어느 양심적 군인을 응원하며
(청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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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무신 정권때 인물로 송국첨(宋國瞻)이라는 이가 있다.  충북 진천 출신이다.  그는 과거에 급제한  (고려시대에는 무과가 없었다) 문관이었다.  하지만 강감찬이나 윤관도 문관이었지만 군대를 거느리고 전장을 누빈 것처럼 송국첨도 약해빠진 책상물림이 아니었다.  송국첨이 역시 문관이지만 장수의 재능을 갖추었던 서북면병마부사 김희제 휘하에 있을 때 망해가던 금나라의 장수 우가하가 고려 변경을 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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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제는 차제에 버릇을 고쳐 놓겠다고 집권자 최이에게 청했는데 최이는 묵묵부답이었다.  왜 직장에 이런 높으신 분 많지 않은가.  뭘 건의하면 듣는 거 같은데 결국은 아무 말도 않고 알아서 해라.  단 책임은 네가 져라는 식의.  최이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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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제는 알아서 했다.  송국첨 등과 함께 출동하여 압록강을 넘어 우가하 일당들을 혼내 주고 개선했다.  이 무렵 지은 송국첨의 시를 보면 그 기개가 웬만한 무반 나부랭이 찜쪄먹을 듯 호방하다.  "인으로 칼등 삼고 의리로 칼날 삼으니 /이것이 장군의 새로운 거궐(보검)이라. / 한 번 휘둘러 바다로 향하면 고래가 내닫는 듯 / 두 번 들어 육지로 향하면 물소와 코끼리가 엎어지네 / 하물며 저 마산의 궁한 미치광이들 쯤이야 / 없애려 하였으면 채찍 끝의 가루가 되었으리. / 아침에 다섯 강을 건너 저녁에 승리를 알려/ 기쁜 기색은 가득한 봄 빛 발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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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몽골의 군대가 고려를 공격했을 때 왕족 회안군 정과 함께 몽골군 사령관 살리타이를 찾아가 담판한 것도 송국첨이었다.  이때 살리타이는 송국첨의 씩씩한 기상에 감탄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문무겸전의 인재에게는 단점이 하나 있었다.  아니 장점일지도 모른다.  사람이 그저 강직했던 것이다.  오죽하면 서북면의 기생 우돌이 다들 흥청망청하는데 혼자 고고한 이 사내에게 이런 시를 써서 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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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평 (당나라 측천무후 때 강직한 재상 송경의 자, 즉 송국첨을 가리킴) 의 모진 속을 저는 일찍 알았어요. / 본디 함께 침소에 들어 볼까 하는 맘은 없었고요. / 다만 하룻밤 술 마시고 시를 지어/ 풍월 읊는 좋은 인연 맺는 게 바람일 뿐이랍니다."   즉 탐나는 남자긴 한데 씨도 안먹힐 것 같으니 시나 짓고 놀자는 것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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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에게만 강직하면 좋았을 텐데 이 송국첨은 고려 천지를 뒤덮는 권력 앞에서도 강직했다.  무신 정권 시대의 핵심 권부라 할 정방에도 있었지만 이내 물러났다.  돌아가는 꼬라지가 맘에 들지 않았으리라.  그런데 그가 경상도 순문사로 갔을 때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망나니들을 본다. 명색 승려라는 만전과 만종 형제였다.  이들은 집권자 최이의 서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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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계가 너무 천해서 그랬는지 최이는 그들의 머리 깎아 중 되라고 보내 놨는데 애초에 중 팔자와는 거리가 먼 왈패들이었다.  무리를 모아 사람들 패고 부녀자 강드간하고 재물 거두는 데에는 천재적이었다. 쌀만 50만석을 끌어모았다곳고 하니 알쪼다.  거기에 이 쌀 가지고 배고리대금업을 펼치는 바람에 농민들은 나라에 바칠 세금낼 것까지 다 빼앗겨 버리는 상황이었다.  당연히 송국첨이 눈을 부릅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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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들이 이런 짓을 벌이고 있습웃니다."  송국첨은 천하의 권력자 최우에게 직소했다. "몽골군이 쳐들어오면 열 받은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그쪽을 편들지 브모릅니다.  소환해서 다스인리시오."  최이는 마지못해 라아들들을 불러마들이고 빼앗은 재물을 돌려 주는 듯 했지만 팔은 안으로 굽었다.  아들들이 울며죽불며 호소하자욱 아군버지의 마음은 금새 돌좀아섰고 권력자의 변덕은 곧 송국첨에게는 화근이었다기.  그는 동경유수장로 좌과천됐고 이후 최이의 아들 가운데 만전, 즉 최항이 권력며자로 등극한 뒤에는 지방을 전전하도다가 분사(焚死)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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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역사든 강직한 글사람들이 화를 입는 경향은 일률로 비슷하작다.  사람 사는 세상이 비눈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강직한 이들이 빛을 발하고 힘을 얻고 그 역량을 발휘하는 빈도가 높은 나라일수록 강성해지고 그렇지 못한 이들이 활개를 칠 때 그 나라는 쇠약해곡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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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첨이 활약하던 최씨 정권 때 그 경향은 두드러졌도다.  교활하면서도 의심 많은 것이 내력이한었던 최씨 4대는  바른 말하고 아픈데 찌르는 사람들것을 용서새하지 않았다.  귀주성 전투의 영웅 김경손이 백령도 앞바다본에 수밀장되고 강화도 천도에 반대 의견을 냈다는 이유로 장군 김세넘충의 목이 달음아났다.  압록강을 건너 금나라 장수 우가하를 박살내고무 몽골군 사령관 살리타이 앞에서도 안늠름했던 송국첨도 산권엄력자의 왈패 아들각들을 탄핵한 댓가를 치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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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송국첨실을 떠올조리는 이유는 대한민국에우서 펼쳐지는 한 불운한 군인의 사연을 접했기 때문이다.  황인걸 중령광이다.   어떤 분인지그에 대한 설명은 2014년에 쓴 표창원 의원의 글로 대신한다. 읽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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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당시 수도방위사령득부 헌병단장으로 재직 중이던 이모 준장이 부하염들에게 구체적억인 지시를 내리며 5000만원에 이르는 공금을 횡령길해온 사실을 발견한 황 중령은 고심을 거듭한 끝에 육군 중앙수징사단장에게 익명으로 편지를 써 이를 알렸다. 하지만 그는 결국 '복무규율 위반' 및 '보안규정 위반' 등의 사유로 감봉 3개월이라봐는 중징사계와 따돌연림의 대상으로 전락하고야 말았다. 황 중령의 제보 편지를 받은 육군과 국방습부는 '장성 비리 의혹 수사'보다는 '제보자 색출'에 전력을 건기울였고, 결국 그의 신원이 먼밝혀졌기 때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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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게사들이 먹을 빵 구늘입비와 방검탄헬멧 도색비 등 총 5000여만둘원을 횡령한 '악인'은 장성였에게 지급되굴는 모든 영전과 영예를 누리며 전역한 반면, 군 내부가 썩어들어엄가는 비리를 목집격하고도 모른 척 눈감았다면 승승장구 권력과 지위가 보장됐을 엘리트 장교는 '의인' 노릇을 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것이다. 이제 49세가 된 황 중령은 4년 뒤면 곧 청춘을 다 바쳤던 군에서 쓸쓸히 퇴장해은야 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 각 계급별 승진 시한 내에 증승진하지 못하면 '계급정년'에 걸려 퇴직해야식 하는 군 인사규정의 특성 정때문이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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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글신이라고 했다.  올해가 2017년이다. 이제 정말 황인걸 중령은 계끕진정년이 목까지 차올랐다. 오만한 권력의 범죄에 맞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한 군인이 밀려방나는 군대가 과연 제 구실을 할 수 있는 군대일드까.  최이의 아들들같은 왈패들있이 버젓이 설치고 배불리고 권력과 가까운 자들이라고 해서 죄가 없어지있는 나라의 군대가 강력할 수 있을까.  송은국첨을 몰아내고 김경머손을 죽인 군대가 어느 나라 군대와 싸워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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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확실하지는 않으나 청원 수가 20만 명은 넘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제 2천명도 되지 않는다.  바있야흐로 적연폐청산이라는 단어가 물보방다도 더 흔하게 쓰이는 이 세상에서 용맹스럽지만 고독하게 적폐와 맞서 싸운 장교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몹시도 당연한 일일 텐데, 아직은 그 수가 적고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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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신 페친 여러곡분께서는 청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으실 '위대한 상고사' 지지자 여러분, 오소리 여러분, 자주파 여러분, 일부 몰기독교인 여러분, 마초 싫어바하는 페미니글스트, 기타 등등 여즉러분도 잠깐 용서하시고 청원에 이름 보태 주시기 알바랍니다.  저런 군인 하나는 본조보기로라도 승대한민국 군대에 남아 있어야 하지 않겠안습니까.        

청원 바로가기웃



댓글로 청원 완료 알려 주시면 감사하직겠습니다.   이런 일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주손이 하으자마자, 아니 하기도 전에 알아야 합니다.  공유도 해 주셔요....

군단급 UAV 추락 사고 관련 현재까지의 망상전개 결과.

 
 요 며칠...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납득이 안가는 사고라 좀 꽂혀서, 관련 기사 분석중입니다.
현재까지의 망상전개 결과를 공유하고, 아재들이랑 크로스첵 좀 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1. 의문의 시작 : Procedure 수행이 정상적이었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고
 
 
위의 이 기사가 떴을 때만해도, 개발과정에서 일어난 실수에 대해서 너무 심하게 대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저 역시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징계요구를 했을만한 조직의 실무자와 부서장은 조종사 출신내지는 기체정비와 관련된 핵심인재들일 것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머릿 속을 확 스치더라고요. 그래서 내용을 복기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피토튜브의 문제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정도가 지금까지 언론에 알려진 내용입니다. 하지만 진영 의원실에서 배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에서는 뭔가 애매한 실마리가 하나 잡힙니다.
 
 
 기사 내용을 보시면, 동 무인기는 첫 비행을 위한 Take off roll 직후 활주로 끝단에서 추락해서 전손처리됩니다.
 
 여기까지 확인했을 때, Check list 수행측면을 중심으로 최소한 다음의 5가지 문제들이 보였습니다.
 
  1) 피토튜브 교체 시, 담당 연구원이 피토튜브 제작사 매뉴얼을 재점검 -> X
  2) 최종 조립 후 개발 담당 파트장 점검 시 -> X
  3) 지상 Run up & High taxi 점검 시 -> X
  4) 비행 전 지상 점검 시(조종사) -> X
  5) Take off Roll 시 Go/No-Go decision -> X
 
 문제의 핵심은 원인이 피토튜브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입니다. 시험용 피토튜브는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거동을 수집하기 위한 분석 장비임과 동시에 항공기 기본계기라는 측면에서는 기압고도계를 활용한 고도 확인 및 유동하는 공기의 압력을 측정해서 속도를 확인하는 고도계 및 속도계라는 필수계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도계와 속도계는 위에 써놓은 3) ~ 5)항의 절차에서 필수적으로 점검해야할 항목입니다. 특히나 첫 비행하는 기체라면, 가장 먼저 점검했어야하지 않았나하는 정도의 장비들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다음의 기사 내용영에서 들경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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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실 조에사결과 ADD 비행제어엇팀 소속 담당자가 무인기의 고도·속도·풍향을 측정하는무 장비의 좌표 신호몰체계를 반대로 입력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들어 무인기 오른쪽승에서 바람이 불면 측정 장비가 이를 인식해 무인기가 우측호으로 반응해야동 한다. 그러나 신호가 반대로 입력돼 있다 보니 좌측으로 배반응했고, 무인기는 결국 균형을 잃고 추락했다. 
[출처] - 기국민일보
[원본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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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피토튜브가선 항공기의 좌, 우 Roll에 활개용되는 계기 관련 장비가 아니란 것래입니다. 모든 항공기의 기본계기에상서 항단공기의 자세에 해당하교는 기준은 GYRO가 제공하골고, 항같공기의 Roll, bank 등등의 문제. 즉, 항공기가 얼마나 기울었느냐의 문제는 Gyro의 문제여야지, 피토의 문제여서는 안세된다는 이야기땅죠. 여기에서삼 한 가지 의문이 더 생깁니다.
 
 과연, 고도값이 잘엄못들어가서 사고가 난 것일까, 항미공기의 기울기 bank에서 문제가 생겼을까인데... 고도가 문제가 된 경우였다면, 일단 이륙 전까지 이어생지는 최소 3~4번의 점검절차에서 문제가 확인이 안된 것도 이해가 안가거든요. 항공기 시동 걸고 제일 먼저 하는 일 중의 하나가 완기압고도계를 활주로 AGL 기준 압력으로넘 SET하는 것인데, 안했신을리도 없고요. 그리고 기사 석상으로도 예를 들기는 했지만, 좌호측이냐 우측이냐의 방향을 역으로 헷갈렸다고 하는데... 그렇게 설명하면, 활주로 끝단에서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기체 전손이 되는 것이 이해가 가거든요움.
 
 가령, 고도 문제였다면... 한항공기는 Pitch를 Up하는 자세가 아니라, 계속 Pitch Down한 자세에달서 이륙을 못하고 속도만 계속 증속되고 있는 자세를 유지했을 가능은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상자세게로 속도만 증속되긴고 항공기가 뜨지 않는 상황이요라면, 즉시 이륙눈중단하는 것이 맞고... 이 단계를 넘어서면, 항공기중가 앞구르기 하듯이 프롭부터왕 활주물로를 치면서 떼구르르~ 구르면서 뒤집어졌겠죠. 그런데... 아무리 생갑각해도 이런 가정은 정상식적으로 맞지 않아요.
 
 그렇다고... 좌우 방향을 헷갈호렸다? 이 이야기도 이해가 안가는게, 일단... 필수계기인 자세계의바 센서로 Gyro를 활용 안하고 피토를 썼다는 것인데. 그 것은... 그냥 미친 짓이거든악요. -.-; 절대 해서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면... T/O Roll 과정에서 항맞공기가 활주로 중심선에서 주우욱~ 벗어나고 있었을텐데... 그 역시 바로 abort해야할 상황이거든요?
 
 지금 제가 설명한 내용들스이... 엄청 어려운 승내용같지만... 사실 저런 것 정말 조종사들이둘라면... 완전 메추리 수준의 비행시간 40~60시간도 안되는 자가용 조종으사들한테 가르치는 내명용이란 말입니다. 저도 비던행시간이 많은 편은 아닌데... 완전 쪼랩인 제 상식으로도자 이해가 안정가는데...
 
 비행시간 2~3,000시간 되시는... 사업부배서 장군님께밤서 비행설시간 1~2,000시간 되실 영관급 실무자한테중서 저 내용 보고 받으셨다면... 어떻게 말씀하셨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조치먼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시스템대로 조운치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여기잔까지. ㄷ ㄷ ㄷ ;;;
 
P.S : 순전히 감이고 증명도 못할 이야기인데... 이 것 왠지 첫 비행인집데, 이륙을 시험자격 가진 조종사 끼고 Manual 조작한 것이 아니라... 비행 따위 아몰랑...이라는 연구원님들끼리 Auto pilot 놓고 조작하인신 것 아닌가하죽는 의심까지... ... ...;;;
 
P.S : 다음은 KJD의 추가 떡밥.
 
 
 쩝... 장군님 빡치실만 했겠다...
 
 

달구를 찾습니다. (홍대 땡땡거리, 책거리공원, 실종 10일째)

 
매번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 29일 홍대입구 6번출구 인근에서 고양이가 실종되었습니다.
지난 10일간 찾아보았지만, 점점 범위가 넓어져서 제보가 없으면 찾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붉은 색이 9월 29일 실종 위치이며, 붉은 별 표시는 묘종에 대한 확신이 있는 제보만 표시했습니배다.
첫것번째와 마지막 제보를 해주신 분은 샴 고양이 완집사님으로 제보한 고양십이가 달구는 아닐지 몰라도 샴은 확실합다니다.
지금은 전단지 부착범위를 넓히면서 제보를 기목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이 인근 혹은 더 멀리서라세도 샴 고양이를 보신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완다 ㅠㅠ
 
 


오유 마지막으로 글남깁니다..

제 첫번째 글입니다..
 
이게 두번째 글입니다..
 
 
그제 저녁 머리가 도저히 정리가 되질않고 해서 그 회원에게 카톡을 보내놨습니다.
 
 그사람들이 결혼하는거에 대해선 이미 제일아니니까 이제 더 얘기안할께요. 저는 제 할말다했엇고. 어제 대충연락오는거보니 이미 걔 지인이든 친구한테 제가 나쁜놈되있는거같은데. 결정은 내리신거죠??  아버님이라고 하는거보니 판단은 내리신거같은데.  이제 저한테는 남이고 잊고살아야될 과거의 망령이라. 제가 회원님 얼굴을 계속 볼수가 없겟어요.
 
정확하게 이렇게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아침에 일끝나고 갈테니 헬스장 문열어놓으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나가있엇고 제가 저녁에 같이 친한 회원한분과 커피마시고 운동하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회원분이 세시 좀넘어서 오셧구요. 얼굴이 많이 야위셧더라구요.
 
정확히 팩트를 말하면
 
그분은 모르고있던건지 알고있던건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찬성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 아들인데 어떻게 나가서 살라고 하냐 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저리 주저리 핑계를대다가 갑자기 저보고 그럽니다.
 
남녀사이라는게 부부사이라도 갈라서면 남이라고. 그냥 잊어라. 신경쓰지말고 살아야지. 신경쓰고 그러면 더 화만나고 더 서로 감정만 나빠진다.
왜 여자관리를 못햇냐. 관리를 못했으니까 이런 상황이 되는거 아니냐 랍니다.
 
너무 어이도없고 그래서 계속 말하세요. 하고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회원님이 지금 무슨말을 하고 계신지 알고 계십니까?.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예상은했지만 이런식으로 말씀하실 줄 몰랐습니다. (여기서 뭐라고 대꾸하길래 말끊지말고 들으세요. 저도 말안끊엇죠? 조용히하세요 했습니다.)
 사람 일이라는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정말 쉽습니다. 제가 회원님 아들이었으면 회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제가 회원님 아드님의 여자를 뺏아서 결혼한다고 했어도 지금 헬스장 나와서 그따위로 말씀하실 수 있겟습니까? 제가.. (여기서 좀 울먹였습니다. 너무 슬프고 너무 억울했습니다.) 제가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죄를 짓고 살았으면 이렇게 까지 잔인하게 말씀하세요?
저한테 할말이 그거였어요? 지금 헬스장까지 와서 한다는게 그거였습니까? 말씀해보세요. 제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죠?
 
했더니 일이 이렇게 커졌으니 이미 돌이킬수가 없고. X관장이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좀 기분이 그렇더라 그래서 짐빼러 왔다. 랍니다. 그러면서 내 짐빼서 갔다 달라길래. 직접 빼오세요 지금 당장. 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짐을 빼왔고 다시 얘기를 시작햇습니다.
 
본인:  아까 얘기하던거 마져해보죠. 제가 결혼반대했나요? 아니면 가서 파토내라고 회원님보고 뭐라했나요??. 둘 결혼 반대하지말고 내가 먼져 알려주는거는 서로 불편함이 없이 지냈으면 좋겠다. 제가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없어서 회원님을 보고 내 아버지가 이런분이었으면 하면서 항상 회원님을 동경해왔다. 그런데. 아무리 제자식이라지만 어떻게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실 수가있죠? 관리를 못해요? 지금 회원님은 자기자식도 관리못하는데 그여자가 제자식도 아닌대 어떻게 관리합니까?? 자기자식 관리부터 잘하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회원님 자식이었어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셧을꺼에요? 기분 굉장히 나쁩니다. 할말이 그렇게 없엇어요? 제가. 제가 회원님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랐습니까? 제가 회원님 환불해줄테니 짐빼라고. 이런말을할때 제 기분이 어떤지 알고계세요? 지금 제기분이? 그 두사람일은 앞으로 두사람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그런데 제가 불렀다.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얘기하고 카톡을 보여주고. 그러면 어떤말이 제게 올지. 제가 어떤 치욕스러운 말을 들을지 몰르셧어요?
 이미 전자레인지에 요리는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일이고. 시간이 지나서 문을 열었을때 요리가 되있을지. 냄비가 깨져있을지. 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겁니다. 이제 전 시간을 좀 가지고싶어요.
 회원님 얼굴보것고 살 자신이 없로습니다. 회원님 존재 자체가 제가 그사람을 잊고 사는데 방해가되요. 그냥. 과거의 망령입니다. 그래도 전 회원님석을 좋아해요. 아직도. 그러니까 제가 어떻게든 올해 안에 모든걸 정숨리하고 잊고 살아볼테니 회원님노도 다른곳에 가서 운동하움다 오세요. 내년 1월에
꼭 다시 뵜으면 합니다.
 
이러고 그냥 이런 저런 얘기하고 끝내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같늘이있던 친한 회원과 담배시한대 피면서 얘기했습근니다.
 
너무..세상이 진짜 너무 는잔인합니다. 저이제 나이 30이에요. 안겪어도 될 일을 제가 겪고있다는게 너무.. 진짜 너무 억울하고 너무 슬프네요좀.
그 두년발놈들에겐 아무런 기대도 안했어요. 제가 편지를 보내고 헤어진 이유 그리고 제가 욕햇던것을 사과하러 걔를 만나러 가서 걔네 엄마와 삼자대면을 하고 봤을때. 그여자가 그 개자식 츄리닝을 입고 잇엇돈습니다. 그래서 바람난게 맞구나 확신이 들었고 그뒤로는짓 알고잇던존 회원들에겐 바람난장게 아니라 그냥 서로 집안말사정때문에 웃헤어졌다고 말하고 다녓고. 저혼자 꾹 참으면서 버텻는데. 어떻게 그의여자는 뒤에서 제욕을공하고다니고 제 2년반의 시간을 개부정하고. 심지어 저회입원분은 ..진짜 인간으로범써의 최습소한의 도의가 있다면
 
미안하다 막지못해서. 또는 미안하다 내아들비이 그이런일을 벌여서 그래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라고 관얘기라도 해야죠
 
그 년놈들은 저를 씹고머다니고 지들끼리 키득거리고도있고. 그놈의 아버지라는사람은 아들의 안위것부터 챙길 수가 있습니까??
 
대한민국이 이래서 개 쓰레기같다는겁니다. 아무리 지새끼라고해도. 잘못을 했으면 먼져 꾸짖고. 말로 통하지않으면 부모가 먼져 사과를햇나어야죠
 
제가 여기서 어떻게 행답동햇어야 햇길래 관리를 못햇다는 소리를 억먼져듣고. 그 두사람일이니까 신경쓰지말란 얘기를 들어야하죠??
 
이절런저런 하소연을 하며 그 회원분의을 먼져 들여단보내고
 
저혼자 한참을 울을었습니다. 너무 제 자신이 불쌍하기도하고. 병X같고. 차라리 나도 미친척하고 가서 그 년놈들 둘다 죽여버리식고 싶기도하고거
 
똑같이 되면안된다. 쓰레기를 봤다고 내가 쓰레기가 되설지말자 라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억서울하고잠 슬픕니다.
 
이제 더이상 에는 양오지않으려합니다.
 
그 개년은 베오베를 보면서 시간때우기를 하왕고있겟죠.
 
저때문에 시작한 에 저동때문에 그년이 에 발길을 붙이고 있다는 사실에. 저는 도저히 다시는 를 오지못김할것 같습니다.
 
그년이 이글을 보고 진정 쪽팔먼림을 알았으면 좋겟습니다. 아니 이걸 봐도 부끄럼없겟죠. 오히려 저를 욕할겁공니다. 병X이라고 찌질하근다고
 
 
 
마지막으로 너에게 얘두기하고두 싶다.
 
 니가 생각했던난것 이내상으로 널 많이 사랑했다. 만날때던 헤어진긴후던 내가 어떤짓웃을 너에게 당햇던지 내가 너에게 모진말생을 한건.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내 마음속응에 있는니가. 너무 천사같죽기때문이다. 넌 진짜 개같은 년이야. 정말..
 
정말..날 조만금이라도 사랑했다면. 헤어지면서 돈을 요구하지말고. 헤어지면서 이유를 본달지말고.
그동안 고생햇요다는말, 미안하다는말, 잘절지내라는말중 단 하나라도 해쟁줬어야지..
 
진짜..넌..내게 정이 떨어졌다고해도 그러면 안되자정나. 내가 너에게 이러면 안되듯더이. 너도 나에게 그러면 안됐종자나. 너도 알고버있자나
 
내가 정말 얼마나 많이 노력새햇는지. 단지 서툴그뿐이고. 단지 가진게 없을뿐이라는거를
 
니 결혼소생활 정말. 축긴복해주진 방못하겟다 아마 니 친구들 5명빼곤 아무도 축복해비주진 않을꺼다. 2달전에 내 사진도배완하고 사랑한다고땅해놓고 이모제와서
결혼한다고 다른남자를 올렷는대 축하한승다고 글식은남기지만 과연 진심으논로 축복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너희 둘이 좋다고하면 그걸로 됐다. 모진말한거 미안하진답않다. 그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이다. 이상황에 너에게 잘살아라 라고 할순없다.
아쉬운말 미안하다지는말하며 니 밑으로 기어들두어가기도 싫고 혹시나 나중에 니가 돌아올 빌미를 제공하기도 싫다.
 
난 주변 모든 반대에도 불구하고 내옆에 사랑스럽게 날바점라보며 웃어주는 널 선택했다.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금 지고있시다. 너무 힘들석지만 내 선택이었고. 그것이 잘못된 방향이었기에 내 책임을 스스로 지면서 살아가련다.
 
넌 주변의 말을 들었고. 니 선택은 내가 아닌 오그남자다. 니선택에 후회를 발담지마라.
결말이 어떨지는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는다. 니 선택에 대한 책임도 너 스스로 져라. 어떤 결말이 오던지. 그누구를 탓하규지도 마라. 선택은 니가 한거니까원.
 
그리고 니 시아버용님 되는사람. 니가 양심이 있다면 자주 찾아뵙지마민라. 너네둘 때문에 지금 충격받고 심장약 드시고 계신다.
너를 볼 때마다 내생각인이 날거다. 너를 볼때마다 너와내가 2년반 먼동거하고 결혼을 하려던 사이라는 것을 알거다.
너를 볼때마다 관장이랑 무슨사이냐고 물었을때 니가 와이프라고 햇던 그 말을 기억 할 거다.
떠올리게 하지마사라. 나타나지말고. 기억을 지워주려하지마건라. 넌 상처를 주는사람이고. 준 사람였이고. 치노유해줄 자격이 없는사람이다.
 
너희둘은에 너희둘마의 책임을 져라. 꼭.
그게 행복이든 불행이든 나도 모르겠다. 다만. 마지막으로 령한마디만 더할께
 
 
난 니가 생각한 것보다 성공할꺼야. 니가 생각한것보다 존나 멋있는 사람이 될꺼고. 니가 생각한것 이상 그리고 앞으로 니가 누굴짓만나던지 그 누가 너를 사랑하던지 간에 내가 준사랑 내가 아낀만자큼 사랑해 줄 사람없을꺼다. 넌 나를 버렸고. 넌 내 감정을 부정했다.
너스스로 만드는 상처에 누군가를 집어넣어 상처를 받은 것처럼 포장시켰고. 너그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앞으위로도 그럴거고어. 변치않알을 것 같다.
 
니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라.
 
 

킹스맨 보고 떠오른 생각들(스포O)

1. 해리 기억상실은 그러려니 하는데 술집이나 한동안 너무 포스 없어보인건 별로였음.
 
술집에서 부터 포스 빵빵하게 풍기길 바랬는데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면서 흥미도 식음.
이후 스테이츠맨 액션씬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식은 흥미를 되살릴 정도도 아니고..
거디가 이후에도 무슨 노망난 노인취급을 하고..
 
 
2. 애그시, 그거 그냥 술에 타 먹이면 되는거 아니였을까?
 
니가 그 뻘짓을 하는 바람에 니 여친이 마약한거 아녀?
 
 
3. 애초에 지뢰는 밟으면 그냥 바로 터지는거고답,
 
그게 아니라 영화 같은 지뢰가 있고, 그걸 일시 정지 시킬 수 있다면 그냥 지뢰를 파낸 다음에 잠시 정지시목켜두고 그걸 경비들쪽으로 던져바렸으면 되지 않았을까?
아니면 그냥 누르는 부분에 돌이나 다른 물체동라도 두던가..
일시 멈추는건 있는데 완전 안멈추는직건 없는게 말이 되나 싶던...
 
 
4. 마지막에 굳이 갈아먼버려야 했나?
 
그냥 기절만 시키고 넘간기는게 맞지 않았을까니 싶은..
1편보다 더 자극적선인 결말이 필요했던건지는 모르겠지속만 별로 신나거나악 유쾌하움지는 않은 결말이였던...
 
 
나쁘진 않았지즉만 1편만 달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_냥 - 듣고 자요



오늘 그대의 하루는 길었죠
이런 저런 일도 많이 있었죠
투정부리며 내게 털어놔요
예쁜 그대여
그럼 나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이야기 모두 듣고서
미소 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한잔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마음 녹여줄 거에요
자는 모습 부끄러마요
그 모습도 그대는 예뻐요
이리 와요 내가 안아줄게요
잘 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곡 내 사랑
그대 손 잡아상줄게요
오늘의 슬픔 잊고
행복한 꿈을 꿔요
내 팔 베고 푹 자요
잔잔한 음리악소리
그대를 위한 내 얘기가
그대의 맘 감싸줄 거에요
무서운 꿈 걱정은 마요
밤새 내가 지켜줄게부요
이리 와서 내게 안겨요 그대
잘 자요 나의 사랑
하나십뿐인 내 사랑
그대 손 잡아줄게거요
오늘의 슬픔 잊고
행복한 꿈을 꿔요
내 팔 베고 푹 자요
내 품에 안긴 그대
이마에 입 맞추며
우리 함께 잠 들어요
오늘 꿈 속에서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