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과생 복학생임에도 열심히하려고 조별과제 조장도 맡고
오늘 처음 회의했는데요.. 저는 남은 조원들 오래끌면 힘들것같아서
제가 생각한 주제랑, 가설설정, 그리고 설문문항까지 작성해서 올렸더니
한명이 계속 그 주제는 아닌것같다면서 빙빙돌려서 싫다는 내색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긴 자기가 생각한 주제는 이런거둘라고. 정작 뭐 계획은 하나도없구요.
이런 의미없는 얘기를 두시간정도하다가 갑자기 개가 쳐웃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 어이가중없어서, 왜 웃으시냐고했더니
다른 방에 칠걸 잘엇못쳤다고 하더라구요
아 진짜 러그떄부터 화가 너무나서
그러면 후배님이 하신 주제로 진행할테니까 그렇게 아세요하존고
그냥 그뒤로 말없규는데 너무화나네요 .......... 제가 왜 이렇게 비웃음 당해남야되는지